많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다른 믿음을 간직해줘
넌 기억해 이 노래 처럼 아주 조심 스럽게 너에게
건네 주고 싶은 말이 하나있어 비록 비밀얘기는 아니지만
편안한 눈빛으로 우정어린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줘
너의 맘의 창문을 살짝 열고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또한 소릴내지도 않지만 은은하게 스며들어 누구에게나
전해지는 향기 처럼 진실도 그런것과 때로는 진실같은
거짓말들이 너의 삶을 속인다고 해도 흐려진 하늘을 보면
구름뒤엔 가려진 햇살이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처럼 또
많은 시련들 속에서 견딜 수 있는 오직 하나의 의미라는
걸 잊지마 이 노래처럼 내 마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