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허망속에 후회를 여전히 반복하곤해
지나간 운명도 빗나간 선택도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걸...
버려진 희망속에 아픔이 아직도 남아있을때
그 때 깨달았지 더 잃을 것도 없다고
마지막 남은 마지막 남겨진 눈물 흐를 때
나 기억해 어린 시절에 꿈꿔왔던 내 모든 바램
나 잊으려해 내 지나버린 세월에 지워야 할 그 순간을
숨겨진 아픔속에 진실은 아직도 남아있는데
이제야 알겠어 못다한 내 꿈도
여전히 남아 여전히 남아 있다는 것을
내게 주어졌던 모든 일들의 전엔 알지못한 의미까지도
단 한 번 한 번만이라도 느낄 수 있을거야
내 많은 날의 숨겨진 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