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타오르는 해와 같이 나라위해 큰칼 들고 계신 장군
그 마음 그 큰칼 아니라도 믿을 수 있었지
이 여리고 어린 가슴에 장군의 한숨을 깨우쳐 주소서
내 지난 조국의 과거가 또 미래를 위한 애국심은
우리 모두 갖고 있지 마음 깊이 갖고 있지
장군처럼 커다랗게 그런 맘은 못되어도 아주 작은
촛불처럼 숨겨놓은 태양처럼 아무말 하지 않고도 이땅
사랑하지 이 여리고 어린 가슴에 장군의 한숨을
깨우쳐 주소서 내 지난 조국의 과거와
또 미래를 위한 애국심은 우리 모두 갖고 있지
마음 깊이 갖고 있지
장군처럼 커다랗게 그런맘은 못되어도
아주 작은 촛불처럼 숨겨놓은 태양처럼
아무말 하지 않고도 이땅 사랑하지
우리 모두 갖고 있던 그 마음을 더 하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