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어 있던 편지
Mono
무너지고 있었지
빛바래진 너의 편지를 열어본 순간부터
닫혀진 채로 그렇게 숨어있던 얘기들
듣고 싶어하던 말
세월에 묻힌채 그곳에 잠들어 있었어
내가 어떻게 해야만 하는건지
그 모든 것이 나의 오해였니
말하지 못했던 너였기에
그런 이유로 떠났던 나의 어리석음을
이제 알아버린거야
내게 다시 찾아온 기억들이
이미 너에겐 추억이 되어
다시는 그 어떤 나의 실수조차 거둘 수는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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