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을 말하며(꼬리치는 남자OST)
조규찬
메마른 시선이 그대 모습속에 머물러 있음을 보며
느끼지 못했던 살아있는 나를 깨닫게 되었고
그 오랜 기다린도 어느덧 나의 일부가 되어가고
아무런 약속도 없이 기다리네 내곁에 머물 그대를
알고 싶었던 그대 얘기들 언젠간 하나둘 내 것이 되주길
그대를 지울수 없는 아픈기억도 언젠가 나와 나누게 된다면
웃고 있겠죠 기다림을 말하며
그대 옆에 있는 난 그대에게 낯선 사람일 뿐이죠
그 어떤 몸짓도 그 어떤 시선도
그저 지나쳐 가는 사람 속에 묻혀 있죠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