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외출
이지은
여린 두 뺨에 마른 입술로
사랑에 흔적 남기고.
우리 서로 입맞춘.울지않아도
눈물 터지려 하네
떠날 준비를 하고 았나요
슬픔은 밀물인것을..
꿈은 부서져 버리고 안녕이라고..
그대 ~~~~~~~~말하지마..
(후렴) 어쩌면..우린
첨 부터..서로 엇갈린 길목에서
서툴게 사랑하다 헤어져야
했었나~~~~``
비틀 거리는..추워진
가슴에 어둠 남기고..그대가 떠나간
외로운 창가에에 등불 밝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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