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끝으로 걸어왔지 아픈 기억의 사람들이 나를
만들었어 난 삶의 모든걸 잃었었지
다른 무엇도 내 마음을 위로할 순 없었어
오 난 내 남겨진 시간들을 흘러가는 대로 개의치 않고
싶어서 매일 힘겹게 다가선 하루 이미 죽어있는 가슴에
의민 필요없어 그렇게 살다가다가 마지막 순간에
난 잊었던 너를 찾아 떠나려 했어
랄라라 라라 랄라라 너의 모든것은 나의 전부가 된거야
랄라라 라라 랄라라 너를 느끼는 바로 지금 살아있는
나를 느끼지
오 긴 이 시간이 지나간 뒤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
갈 수 있다면 쉽게 마음을 열지는 않아 내게 다가서는
만큼만 나를 보일거야
너를 이처럼 간절히 원하고 또 바라게 될줄은 몰랐어
너의 모든 것은 나의 전부가 된거야
사랑이 얼마나 사람을 더욱 외롭게 하는지 알지만
너를 느끼는 바로 지금 살아있는 나를 느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