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 버린 그 시간 속에서 희미하게 남아있는 건
철이 없었던 나를 감싸준 그대의 따스한 가슴뿐
날 사랑한 그 사람에게 아무것도 해준게 없어
이제야 너의 그 마음 아는 난 후회만을 간직한채
널 떠나야했던 그 아픈 기억을 웃음으로 대신하려해
많은 추억을 내게 남겨준 그대여 정말 고마워요
날 사랑한 날 기다린 그대의 마음을 아픔들을
이젠 모두 알것같아 그렇게 힘들게 날 지켜준 그대
널 떠나야 했던 그 아픈 기억을 웃음으로 대신하려해
많은 추억을 내게 남겨준 그대여 정말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