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도록 미뤄온 그 말을
아직 널 원하는 나를 받아달라고
솔직하게 말했는데..
아직 니마음은 전처럼 가시에 찔려있는지..
나를 달래듯 친구로만 지내자고
다시 돌아온 사랑은 내 사랑은..
보낼수 없어서 한번 더 네게 부탁해..
긴 한숨도 끝나기전에 내게 입맞추면..
나를 달래듯 친구로만 지내자고 그러자고..
다시 돌아온 슬픔을 내 슬픔을
견디기 싫어서 한번 더 네게 부탁해..
참 오래도록 미뤄온 그말을
아직 널 원하는 나를 받아달라고..
솔직하게 말했는데
지나는 애기처럼 말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