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3월 4일생

이용복

세상은 고요히 잠이들고 외로웠던 밤에
수많은 별들속에 유성이 보였다네

사랑한 형제도 부모님도 모르고 태어났던 세상
어머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오

수많은 세월이 흘러버린 못잊을 그 시간
찾아온 꿈속에 님 정말 사랑했는데

따스한 가슴에 사랑에 싹이 트기도 전에
꿈속에 그 님은 저 멀리 사라졌네
음~          음~
사랑을 찾아서 헤메는 나의 마음
오늘도 내일도 이밤이 나그네라오

수많은 세월이 흘러버린 못잊을 그 시간
찾아온 꿈속에 님 정말 사랑했는데

따스한 가슴에 사랑에 싹이 트기도 전에
꿈속에 그 님은 저 멀리 사라졌네

사랑을 찾아서 헤메는 나의 마음
오늘도 내일도 이밤이 나그네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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