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날 떠난지 벌써 일년이 지났어
주위엔 변한것도 많았었지
하지만 나는 그대로 머문 것 같아
지난 시간은 아직 어제와 같은걸
널 잊을거라고 믿고 다 없던 일처럼 살았어
하지만 내겐 더 힘들뿐인걸 알았어
너 지금 이순간 혹시라도 내 뒤에 서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날 불러줘 널 볼수 있도록
너 떠나간 후에 나도 널 잊어보려고
다른 여자도 몇 번 만났었지 우~~
너와 성격이 조금 닮았단 이유로
한땐 결혼도 잠시 난 생각 해봤어
오늘 널 잊는다고해도 다시 내일이 오면
또 다른 너를 잊어야만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