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조
등록자 : 조은님
뭘 하며 사니 니가 낯설어져가
영원 할듯한 우리였는데
잘 지내 냐는 흔한 안부 조차도
물을 수 없는 눈물 나는 사랑

우연에 이끌려 또 한걸음 뒤돌아 보면
영화 같은 사랑이었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낸 바람 같은 추억
후~ 하고 불면 잊혀져 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 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그  말뿐이다
니가 주고 간  이지독한 그리움
우리 다시 사랑 할 수 있을까

2)
우연에 이끌려 또 한걸음 뒤돌아 보면
영화 같은 사랑이었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낸 바람 같은 추억
후~ 하고 불면 잊혀져 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 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그 말뿐이다
니가 주고 간  이지독한 그리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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