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또 깨우는 아침 눈부신 햇살 가득한 오후?
니가 없어도 밥을 차린 저녁에 술 한잔 생각나?
잠못 이룬다 내 하루는 아무 의미도 없이?
늘 그렇게 멍하니 기다려?
오늘 하루도 생각난다 너와 함께했던 시간?
모두다 찾아봐도 불러봐도 이미 너는 내 하루를 떠났다?
가슴 시린 이별에 난 자꾸 무너져 가고?
헤어지잔 그 말만 맴돌아 안고싶다?
너를 다시 한번 안고 싶다?
나 미치도록 널 안고싶다?
내 하루는 아무 의미도 없이?
늘 그렇게 멍하니 기다려?
오늘 하루도 생각난다?
너와 함께했던 시간 모두다 찾아봐도 불러봐도?
이미 너는 내 하루를 떠났다?
가슴 시린 이별에 난 자꾸 무너져 가고?
헤어지잔 그 말만 맴돌아?
안고싶다 너를 다시 한번 안고 싶다?
미치도록 너를 보고 싶은 너를 워~~~?
날 깨우던 입맞춤 둘이 걷던 그 거리도 함께 나눈 저녁과?
하루도 보고싶다 니가 미치게 보고싶다.?
내 전부였던 너를 또 다시 내 하루였던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