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나에게 사랑했다 말하고 떠나갔지
한번쯤 돌아올것 같다 생각한적도 있었는데
울다,울다,울다 눈물이 마른다 마른다
내게 사랑이 지나간 흔적만 거미줄처럼
오~그대여 내가슴에 온통 그대와 나의 사랑뿐이었는데
오~그대여 내게 남은건 온통 쓰레기 같은 그대의 추억뿐이야
지루한 하루가 나를 또 오라하며 손짓하네
오늘도 햇살은 변함없이 내몸을 태우는데
걷다,걷다,걷다 지루한 하루를
이글거리는 태양속 거리를 한없이 걸어도
오~끈적거리는 내몸엔 그대의 추억이 흘러내려
끈적거리는 내땀위로 그대의 사랑이 흘러내려
잊는다 말도 못하고 그립다 말도 못하고
지운다 널 지운다
매일 이렇게 너를 이렇게 그리워하며 우~Yeah
끈적거리는 내몸엔 그대의 추억이 흘러내려
오~끈적거리는 내땀위로 그대의 사랑이 흘러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