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햇살이 참 좋아요 하루 종일 손을 잡고 걸어요
오~그대 향기로운 머릿결을 스치고 가는 저 바람에 내 마음이 설레죠
서로의 발을 맞춰 걸어갈 때 두 그림자가 하나 되어 갈 때
그대 볼에 몰래 입맞춤할 때 너무도 행복해
나 하나에서 단 둘이 돼서 늘 지금처럼 서로만 바라보겠죠
숨 쉬는 것보다 사랑한단 말도 많이 하겠죠
내 눈빛 속에 내 마음 속에 나 그대가 꿈을 꾸듯 안긴 것처럼 항상
편히 쉬게 할 게요 약속해요
서로의 맘을 깊이 나눠줄 때 거울을 보듯 자꾸 닮아갈 때
화가 나도 먼저 웃어 보일 때 언제나 행복해
나 하나에서 단 둘이 돼서 늘 지금처럼 서로만 바라보겠죠
숨 쉬는 것보다 사랑한단 말도 많이 하겠죠
내 눈빛 속에 내 마음 속에 나 그대가 꿈을 꾸듯 안긴 것처럼 항상
편히 쉬게 할 게요 약속해요
난 그대의 웃는 얼굴 때문에
내 하루가 어제보다 행복한 걸 알게 됐죠
나 하루라도 단 한 순간도 난 그대 아닌 사랑은 상상 못 하죠
눈 감는 날까지 그대 내 곁에만 있어주겠죠
내 가슴속에 내 사랑 속에 나 그대가 꿈을 꾸듯 안긴 것처럼 항상
편히 쉬게 할 게요 행복하게 할 게요 내가 지켜줄게요 약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