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저물어 가고 또 새벽이 깊어 갈 때면
우리들만의 멜로디 하나 둘 피어오르네
오늘도 이곳에서 즐거운 상상을 하고 있어
이 순간 이 느낌 모두 너희들에게 전하고 싶어
불투명한 미래 앞에 지쳐 쓰러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이곳이 어디인 줄 아니, 우리가 누군 줄 아니
멜랑콜리 스튜디오 멜랑콜리 스튜디오 오 오 오
멜랑콜리 스튜디오 행복한 공간 속의 우리들이야 헤이!
랄라랄라랄랄라 랄라랄라랄랄라랄라
랄라랄라랄랄라 랄라랄라랄랄라
불투명한 미래 앞에 지쳐 쓰러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이곳이 어디인 줄 아니, 우리가 누군 줄 아니
쓸쓸한 이 공간이 너무나 작고 초라하게 느껴질 때
내일을 생각하며 노래해, 해피 해피 스튜디오
행복한 우리들, 멜랑콜리 스튜디오
말랑말랑 하늘에 흰구름, 사뿐사뿐 가벼운 발걸음
기분 좋은 산책을 방구석에서 우린 매일매일 떠나고 있어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 위에 꿈을 실어가는 네 사람
멜랑 멜랑콜리 스튜디오 멜랑 멜랑콜리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