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zohyst of decadence
生み落とされる子供 罪の意識の無い大人 落とされ
(우미오토사레루코도모 츠미노이시키노나이오토나 오토사레)
태어난 어린아이, 죄의식이 없는 어른, 죽여버려
名前も無い僕 何故ここにいるのかさえ 解らないけれど
(나마에모나이보쿠 나제코코니이루노카사에 와카라나이케레도)
이름도 없는 나. 어째서 여기에 있다는 것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たった數ヶ月の命とも知らず...
(탓타즈우케케츠노이노치토모시라즈)
단지 수개월의 생명과 함께 잊혀지는...
僕は愛されたい 僕は生まれたい この母體の中見つめて
(보쿠와아이사레타이 보쿠와우마레타이 코노카라다노나카미츠메테)
난 사랑받고싶어. 난 다시 태어난다. 이 모체속을 바라보며
僕が意識を持った時から二ヶ月目何かが早いと感じた
(보쿠가이시키오못타도키카라니타게츠메카가하야이토칸지타)
내가 의식을 지닌 2개월의 시간동안 무엇이 이미 느껴진건지
まだ何も出來ない そのうちプラグが...
(마다나니모데키나이 소노우치프라구가)
아직도 아무런 결과없이 그 동안 플러그가...
不完全な僕は搔き落とされた痛みが體を突き拔ける
(후칸젠나보쿠와카키오토사레타이타미가카라다오츠키누케루)
불완전한 나를 긁어 떨어져버린 아픔이 몸을 관통하고
母の泣き叫ぶ聲耳鳴りが止まない白衣の大人達僕を救い上げた
(하하노나키사케부코에미미나리가토도마나이하쿠이노오토니다치보쿠오스쿠이아케타)
어머니의 울부짓는 귀울음 소리가 그치지않고 흰옷의 어른들은 나를 구해냈다.
冷血に滿ち溢れた瞳に血塗れの右手の無い僕が寫る
(레이케츠니미치아후레타히토미니치마미레노미기테노나이보쿠가우츠루)
냉혈에 가득 넘쳐흐르는 눈동자에 피투성이가 된 오른손이 없는 내가 보이고
そのまま黑いビに-ルに包まれた
(소노마마쿠로이비니루니츠마레타)
그대로 검은 비닐봉투에 싸여버렸다
だんだん意識が薄れる中僕は考える靜かに
(단단이시키가우스레루나카보쿠와칸가에루시즈카니)
점점 의식이 약해지던 중 난 조용히 생각했다.
cageの僕をこのまま愛せるならそれでいい 許せず
(cage노보쿠오코노마마아이세후나라소레데이이 유루세즈)
새장의 나를 이대로 사랑하는거라면 그런 까닭에 허락해요.
愛されない僕はこのまま死んだ方がいい
(아이사레나이보쿠와코노마마시응다호우가이이)
사랑받지 못하고 난 이대로 죽을 수 밖에 없는거야
だから産聲を上げず 靜かに眠りましょう
(다카라우부코에오아게즈 시즈카니네무리마쇼우)
그래서 갓난아이의 울음소리를 토해내며 조용히 잠들고싶어
一度だけ母の愛この手で感じてみたい
(이치도다케하하노아이코노테데칸지테미타이)
한번만이라도 어머니의 사랑, 그 손길을 느끼고싶어
これが愛なのかもしれない ありがとう
(코레가아이나노카모시레나이 아리가토우)
이것이 사랑이라는 건가요. 고마워요.
二度と開かない扉 固く閉められていた
(니도토아카나이비 카타쿠시메라레테이타)
두 번다시 열리지 않을 문. 굳게 닫혀버렸다.
でもね僕はきっと未來の君だから
(데모네보쿠와킷토미라이노키미다카라)
그렇지만 난 반드시 미래의 너에게
ラララ...
(라라라)
라라라...
體燒き盡くされ骨が無くなるまで燒き盡くす
(카라다야키즈쿠사레호기가나쿠나루마데야키즈쿠스)
모두 타버린 몸, 뼈마저 없어질때까지 모두 타버린다.
さよなら
(사요나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