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말은 안해도
늘 같은 자리에 있는 널 보며
이런 내가 바보 같아지는건 어쩔수 없어
시간이 흘러서 언젠가
달라질 거라고
행복하다고
쉼없이 달리는 이순간들이 다 너 라고
듣고있니
멈춰진 이시간 속에서
아무렇지 않게 날 대한대도
이렇게 뒤에서 잡고 있는 나인데 이제
좋아한다 입맞춤하며
언제나 내옆에 함께 하라고
이런 네가 나와 멀어지는건 못견디는걸
듣고있니
멈춰진 이시간 속에서
아무렇지 않게 날 대한대도
이렇게 뒤에서 잡고 있는 나인데 그대
나의 손을 잡은 그대
내맘을 돌린 너를 나는 놓을수없어
멈춰진 이시간 속에서
아무렇지 않게 날 대한대도
이렇게 뒤에서 잡고 있는 나인데 이제
멈춰진 이시간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