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 꿀 (Feat. 모니카)
랩젠
앨범 : 허니, 꿀
작사 : 랩젠
작곡 : 제이에이 (JA), 랩젠
편곡 : 제이에이 (JA), 랩젠
oh my god
오늘 날씨가 완전히 좋아
너무 시간이 안가 너를 기다리니까
저기 멀리서 보이는 꽃무늬 치마
어디에 있건 이쁜 넌
어떻게든 티가 나
날 보자마자 배고프다고 말하는 너
내민 꽃다발은
못먹는거라고 투덜거려
그런데 왜 발걸음은 더 가벼워보여
귀까지 올라간 입꼬리 좀 내려보렴
맞잡은 손과 주고받는 눈빛
함께 걷는길은 보도블럭 위를
걷더라도 꽃길
처럼 느껴져 심장이 쿵쾅거려
가볍게 입을 맞출 때
중력이 안느껴져
너랑 함께할 내일 또 매일이
기대가 돼
칭얼대고 애교부리고 싶어
어린애가 돼
안풀리는 문제 같던 인생 그 답은 너
내 많은걸 바꿔놨고
좋은 사람이 되게 만들어
사랑해 나는 니꺼
당연히 너는 내꺼
나 혼자두면 안돼
아프게 하면 안돼
영원한 나의 허니 꿀
노랫말처럼 사랑은 맛있어
매일 계절이 바뀌어 지나가도
변함없이 날 안아줘
my love
엄마를 닮았어
아니면 아빠를 닮았어
두 분께 감사해
널 세상에 불러주셔서
완벽한 내 이상형 마음씨는 비단결
네 존재로 세상이
더 이쁘게 빛나는 걸
미칠 것 같애 니 입술을 보면
미친 것 같애 하루종일
웃는 나를 보면
니 친구들한테 나를 소개시켜 주던
그 날 취한 니 애교는
내 애간장을 녹여
향수를 쓰지 않아도 꽃향기가 나
투덜거리는 잔소리 내 귀엔 음악같아
입맞춤은 항상 달콤해
본 것 같애 이 행복 어제 밤 꿈에
놓치지 않게 널
두팔로 안고 꽉 잠글래
매일 쌓여가는 추억
오늘 하나를 더해
널 두고 집에 가는 길은 너무 허전해
잠들기 전에 들려주는 너의 목소리로
방전된 내 하루를 다시 충전해
사랑해 나는 니꺼
당연히 너는 내꺼
나 혼자두면 안돼
아프게 하면 안돼
영원한 나의 허니 꿀
노랫말처럼 사랑은 맛있어
매일 계절이 바뀌어 지나가도
변함없이 날 안아줘
my love
니가 아프다고 할때면 내가 더 아퍼
쌩얼도 이뻐 많이 먹어
뺄 살이 어딨어
언제든 어디서든 항상 나는 니편
틈날 때마다 전화해
목소리 듣고 싶어
사랑하는 만큼 나는 너를 믿고
찹쌀떡같은 볼을
꼬집을 땐 반쯤 미쳐
누가 누가 만나다 헤어졌단 이야기도
우리에겐 없을거야 넌 나의 보물 1호
사랑해 나는 니꺼
당연히 너는 내꺼
나 혼자두면 안돼
아프게 하면 안돼
영원한 나의 허니 꿀
노랫말처럼 사랑은 맛있어
매일 계절이 바뀌어 지나가도
변함없이 날 안아줘
my love
사랑해 나는 니꺼
당연히 너는 내꺼
나 혼자두면 안돼
아프게 하면 안돼
영원한 나의 허니 꿀
노랫말처럼 사랑은 맛있어
매일 계절이 바뀌어 지나가도
변함없이 날 안아줘
my love
사랑해 나는 니꺼
당연히 너는 내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