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성

그대는 울고 있나요. 날 원망하고 있나요. 실망했겠죠.
사소한 욕심 때문에 화내서 정말 미안해 후회가 되요.
나도 어쩔 수가 없나 봐요. 사랑 앞에서는. 다 가지고도 항상 부족한 가슴...
난 그대라면 작은 일조차 다 알고 싶어져요. 늘 어린아이 같은 맘이죠.
사랑하니까 너무 미안하니까 모두 잊어버려요...그대.
그리고 편안하게 잘자요.
나를 흔드는 벅찬 사랑은 만난 적이 없기에 오∼난
이렇게 힘드나봐요...그대...
잘자요. 내 사랑...이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한 꿈만 꾸세요.
내 마음 그대 꿈길에 서서 절대로 슬픈 일 없게 언제나 지켜 줄께요.
나도 어쩔 수가 없나 봐요. 사랑 앞에서는. 다 가지고도 항상 부족한 가슴...
오~난 그대라면 작은 일조차 다 알고 싶어져요. 늘 어린아이 같은 맘이죠.
사랑하니까 너무 미안하니까 모두 잊어버려요...그대.
그리고 편안하게 잘자요.
나를 흔드는 벅찬 사랑은 만난 적이 없기에 오∼난.
이렇게 힘드나봐요...그대...
나 한 가지 바램은 그 옆에서 잠들고 싶죠. 언제나 같은 꿈 안에서...오∼
그댈 너무나 사랑하는 내 맘이 혹시 부담이라면 오∼그래서 떠나라 하면
그땐 말없이 내가 보내 줄께요. 그댈 위해서라면...오∼난...
하지만 그게 아니면 내일은 전화해 줘요...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