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유모차

허청
앨범 : 어쩜좋아
살랑살랑살랑 봄바람에
들꽃이 필~때면
울 엄마가 밀어주던 유모차타고
동구밖 재너머 나들이 가실때
고우셨던 어머니
세월에 지쳐버린 울 어머니
너무도 야위셨어요
업고밀며 길러주신 자식여의고
사랑하는 님마저 떠난빈자리
얼룩진 빈가슴
빛바랜 사진보며 그리움에
한~숨짖던 어머니
낡은 유모차에 고장난 허리
백발이 되신 어머니
고된몸 기대시고 가자시는
어머니 유모차
지팡이가 되어버린 어머니 유모차


그외 검색된 가사들

가수 노래제목
이현우, Sun Gin 유모차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