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나만 바라보지마 애타는건 지금 니쪽이잖아
오로지 순정만으로 날 차지 하려 했다면 정말이지 너란앤 여자 맘을 너무 몰라줘
까만 밤 쏟아지는 별빛 속 단둘이 걸을 떈 그냥 살짝 니 품에 날 이끌어도 좋잖아
갑자기 마주칠 어색한 눈빛 난 기다려 그런 은근한 그런 짜릿한 설레임을 바라는걸 우~
좀더 움직여 좀더 다가와 아직 내맘도 못보고 있잖아
순진하게 날 보는 너의 착한 얼굴~ 이제그만
나를 향한 그 느낌 나를 향한 그 사랑 더 늦추지마 이대로 터질듯한 내맘이 떠날지도 몰라
가끔은 영화속에 나오는 근사한 고백들 애써 나의 귓가에 속삭여줘도 좋잖아
한번쯤 터질 듯 나를 앉은채 영원토록
오직 나만을 지켜준다고 약속받길 원하는걸 우 ~BABY
뭐라고 얘기해도 오늘밤만은 내 맘대로 할꺼야
네가 날 누치챌 그때까지 너를 보내주지 않을꺼야
아직 모르겠니 정말 모르니 오직 너만이 열어줄 내맘
이미 내 사랑 니 앞에 서있는데 NO NO NO YE~
이대로 니 품에 나를 데려가 주는 그 모습이면 그냥 나 못이긴척
너에게 나를 맡길게 RIGHT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