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너무도 허망해
세월은 꺼지는
한숨과 같네
흐른 세월은
돌이키지 못해
아무리 불러도
모른체 하네
어찌 못잡는 세월을
내 너를 왜 그리
욕심내었단 말인가
아 어찌 하라는 말인가
아 이리도 내 맘이 답답한데
가려한다 가려한다
그저 물 흐르듯
그렇게 살려한다
세월은 너무도 허망해
세월은 꺼지는
한숨과 같네
흐른 세월은
돌이키지 못해
아무리 불러도
모른체 하네
어찌 못잡는 세월을
내 너를 왜 그리
욕심내었단 말인가
아 어찌 하라는 말인가
아 이리도 내 맘이 답답한데
가려한다 가려한다
그저 물 흐르듯
그렇게 살려한다
그저 물 흐르듯
그렇게 살려한다
그렇게 살려한다
그렇게 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