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시 내 볼을 만져주세요. 나를 용서한다고 한번도 다퉈본 적 없이 좋았던 우리인데 이제 다신 그런 일 없을께요
내가 그녈 만난 건 다 어리석은 실수죠
사랑한건 아니죠 애처로운 모습들이 나에게는
(너무 힘들어서)
그댄 알고 있지만 너무나 날 믿었었기 때문에 아직도 날 멀리하나요
후렴 - 언젠가 나를 보며 얘기한적 있었죠 미울땐 좋은 점만 떠올리겠다면서 이해한다고 변한건 없죠 왜 다시 나를 보며 웃음 짓지 않나요 뒤돌아 아파하며 상처받고 있나요 너무 미안해 정말 미안해 모든걸 잊길 이제는 제발 나를 용서해
혼자서 얼마나 외로웠나요 불안하던 나의 모습 (바라보면서)
예전의 그녀에게 잠시 난 추억을 느꼈던 동안 그대 맘을 돌릴 수 없게 됐죠
느걸 잊고 이제는 제발 나를 용서해 모든걸 잊길 이제는 제발 나를 용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