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다 까먹었지 포기 없어 인생속의 보기
보지마 내가 보기 만들어 필요없어 보기
진짜 사랑스런 비트들은 여자처럼 보지
전부 한심하게 보지 지들은 잘났나 보지
노려봐 니 돈들 욕을 해도 탐내지
노려봐 누구나 될거면 되겠지 안되지
가본적도 없던 미국 뉴욕속에 살아
그들처럼 어서 에 폭력속에 살아
일단 맛 봐라 발악 하며 난 이것만 빨아
봐라봐라 어리광부리던 So I Need A Mama
해야지 또 해야지 나 끝까지 다 해야지
타는건 비트뿐 이여도 뚜벅이 다 걸어야지
불평 않지 그냥 가지 단지 걱정은 Mic 못쥐기
근데 내 이어폰 속에서 나온
노랜 화지의 안급해 내 등 양끝에
음악만이 날개 돋게 하네 여유롭게 나네
포기가 큰일이라면 난 평생 변비
내 속을 게워내고 가볍게 일어 나지
새벽에 누워 그럼 누군가 속삭여 그래 누워누워
Fuck That Shit 빌어먹을 경쟁자의 랩이 날 물어물어
근데 난 무럭무럭 자라는 새싹이지 그래 난 물 없이
무언의 뭔가를 불려내 그게 희망인지
절망인지 궁금해 난 또 불려불려
난 복을 안좋아해 그래서 수동적인 삶에 불복 불복
상상해봐 꿈이란 단어 자체는
남자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꿀벅 꿀벅지 애매한데 애써봐도 애를쓰면 써볼수록
힘만 빠져 전부 부질 없단걸 깨달을때
비로소 내 자신이 보여 남김없이 보여 전부
소문들만 많어 다들 소리없이 퍼져
이럴거면 말어 항상 잃은게더 많어
박자를 바바 밤새도록 가지고 놀아
미미 미친놈 같아도 좋아 그냥 이밤이 끝날때 까지
무언갈 억지로 하면 몇년 뒤 과연
이유가 있다 쳐도 나올거 같아 원하는 화면
대중들이 원하는 화면은 시대의 정서 반영
그럼 난 대중아니네 화면은 1인칭 시점
따라가기 벅찼던 삶 속에서 내껄 했더니
터질려해 마치 검은 Coke
아니 Yellow Coke Big Yellow Coke
대중의 시선을 백기든 패키지 묶음처럼 만들꺼야
편견없게 핵심만 제시해 콕
하면 되지란 태도가 이 앨범을 토했고
또 안되지란 태도가 너희들을 토했어
텃세는 내열정으로 메꿔버려 대체 어디로
내 목소리만 있다면 어디든 Ma Studio
환경 탓 그만하고 더 큰 땅으로 다 누비러
또 부비러 온몸 다 부딪혀 난 이제 더 이상 겁안나
겁 많은 새끼들은 대중적인 플로우만 핥아
그 새끼들이 설치는 걸 보곤
뭐를 해 말을 해 가만있으면 뭐가 돼
너의 인생에 누가 돼 이제 꿈들은 꽉 잡길
품안에 불만에 넌 병신돼 그만 투정해
좋은 삶을 살아 남들이 보기 좋은 삶 말고
스스로 보기좋은 삶 말야
아까운 시간들만 낭비하는 짓 그만
다 그맘 접어두고 반성하며 두말
접고 나아가는게 내 인생들에 최선이겠지
노래 속에 메세지를 가득안고 던져
자극적인 노래들은 유행처럼 번져
그게 세상의 다가 아니란걸 뉴욕
한복판에서 자유롭게 메세지를 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