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이순간만 모른척 말아줘..
서글픈 눈물은 보이지만 나..
차가운 사람 이라고 지금까지 널 속여왔잖아..
아무말 없이 돌아서서 나를 바라봐
지워갈수록 외워질 뿐야
잔인한 사랑인거야..
모르는척 널 속였던거야
사랑한단 말로 외로움을 외면하고..
돌아서서 비참한 미소로 나를 원망하는
그런게 사랑인가봐
나는 그런건가봐...
너를 버린 내가..
너를 더 사랑했나봐..
두번다시 나를 사랑하지는 말아줘..
제발 날 위해 혼자인 모습 보이지는 마..
그런게 사랑인가봐
너를 사랑했나봐
이제는 니가 날 지난 날처럼...
아프게 해...
두번다시 나를 사랑하지는 말아줘..
제발 날 위해 혼자인 모습 보이지는 마...
그런게 사랑인가봐
너를 사랑했나봐
이제는 니가 날 지난 날처럼....
아프게 해..
따뜻하게 너를 감싸줄 사람 찾아
함께 한 모든 기억을 지워
혹시 내가 필요하다면 괜찮아
마음 깊은 상처 지울 수 있다면..
사랑한단 말로 외로움을 외면하고..
돌아서서 비참한 미소로 나를 원망하는..
그런게 사랑인가봐..
나는 그런 건가봐.
너를 버린 내가 너를 더 사랑했나봐..
두번 다시 나를 사랑하지는 말아줘..
제발 날 위해 혼자인 모습 보이지는 마
그런게 사랑인가봐
너를 사랑했나봐
이제는 니가 날 지난 날처럼...
아프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