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l Squad
앨범 : We The Future
작사 : Blocka, 홍식, 백야, 펠리지, Skooby, Ram.p, 오제이 (OJEY)
작곡 : Cash Note
편곡 : Cash Note

when i created many rhymes
내가 어렸을때에  
겪은 고통들로 만든게 대부분이 됐고  
i've been away from the under
나는 무서웠었네  
많은 사람들 속에 속하는걸 두려워했고  
just play 버튼만 눌렀지
작은방에서 난 불을끈채  
세상과 단절 하고선
가사를 적었었지 겁에질린채  
what can i do what can i say
기도를 해봐도 마음안에  
자리잡아있는 벌레같은
두려움은 떠나가질 않네  
그때 난 너무나 어렸고  
내 주위 그리고 내 곁엔 아무도 없었어  
혼자서 모든 다 이겨내야됐고  
처음 시작할때 자신감은 현실에게 졌어  
그러다가 어느새 6년이 지나고  
지금의 내가 됐지 아직도 그때의 고통은  
남아 있어도 이제는 하나도 무섭지않아  
내가 갈길에 큰 파도가 덮친데도
차례대로 무너지는 관계라는 틀에  
내 마음대로 따라가기엔
닿기 힘든 롤 모델  
전부 show 해 신선한 flow해 각자 다른  
생각과 의견 듣는 주관적인 차이
이제 눈을 감은  
나는 다른 하늘 나를 두어 아마 추어  
랩이 첫째 주어 현재 아닌 과거
아름다운 추억  
땅바닥에 드러 누워 비트를 틀어 그저  
편안하게 삶을 살고 고단하단 꿈을 꿔  
침대에 누워서 자신을 돌아봐
옛날의 모습을 어디로 사라져
가기만 하면서 가면을 쓰고선
때가 되면은 알아서 찿아서
오겠지 하면서 자신을 위로해 ye
정당한 방법을 추구해 가면서
살지는 못해 ye
fuck you 발음해 전부 가능해
너무 다른 애
XL SQUAD man 각자의 색깔을 드러내
너넨 음악 부심 부려 예고편 만들지
반면에 난 on air 항상 챙기는 폼
내가 랩할때만 비스듬히 걸쳐진 wristlet
그냥 내가 별로였나봐
뭘하든 입에선 beastly
제발좀 색안경 벗고 제대로 봐주겠니
Fuck wait a minute 이젠 그 안경이
필요없으니 right
현재까지의 기나긴
사람 잘못만나서 시간을 다 허비
아직도 그 때를 기억하면 나오는 멀미
What the fuck  버림도 벌써 수없이  
시간이 지나긴해도
기억이 자리잡혀있기에 밀려나지
뭔 말인지는 몰라도돼
이미 전에 끝난지 오래
질리도록 곧 내 노래 듣고
넌 과거도 비밀로해
힘들었던 예전기억들은
돌아갔지 너의 품으로
날 기다려준 식구도 있기에 여기까지
올수있었다고 믿으며 여전히 힘이나지
MY FAM MY friend 든든한 어깨가된
XL스쿼드 될놈만 모였기에
더욱 의지가 되지 한발 앞으로
시작할때 주변 시기와 눈 초리로
날 깍아 내리기 바쁘던 입장은 바뀌고
yo 누가 내포부를 막아
허나 이젠 주변엔 래퍼들로 들썩 거리고
시간이 지나고 먹을 만큼 먹었어
나이는 먹어도 불러 터지지 않아서
나 더러 누구 짭이라고 하던 상관 없지
내가 만든곡이 때론 다른 공감을 주지  
욕심많은 감정들로 곡을써
경력은 3년 인턴 래퍼 위협을줘
엄마아빤 그만 군대 다녀오라고
제시를 하고 너를 믿어
해볼때로 한번 해보라고
위를 밟고 올라가도 제자리 걸음이
습관이 되서 고치려 해도 몸에 뱃지
홍식 백야 ojey hustle J 짜루 쿠비 락카
Ram.p Cash Note P to the elige  
퍼즐은 여전히 비워진 상태
어떤 조각이던 채우고 싶은 맘 한가득해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분야에 난 목메
전부를 걸 각오로 임했지 매순간이 전쟁
현실은 벽일까 아님 병일까
고민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돌고 돌아 루프 돼
who's the best rapper
그런건 딱히 관심없지만
날 체크했다면 거부할 필요없지
bang 시작을 알렸던 2015년 후반기부터
난 계속 단어의 틈사이를 메꿔
창조해낸 멋들은
내 혀을 흥분 시켜 토하게 만들었지 ha
꿈을 꾸기보다 폼나게 날기 위해
이 바닥에 발담고 뺄 생각 없네
여전히 내 시계는 쉴틈없이 tic tok
XL SQUAD와 Skooby는
hustle & peace out yak
눈 떠도 꿈꿔 상상해보는 미래
앞날을 그릴 수 있다는거에 의미부여해
무작정 성공을 바라기엔
내 커리어가 고요해
여태 제자리 걸음 불안함에
동요안해 이젠
앞으로의 자취를 함께 나눌수있는 형제
들이 내 옆에 있다는거에 감사해
XL 점점 커져가는 형체
꽤나 굴욕적인 과거 굳이
꺼내기엔 거부감이 들지
BUT 그게 동기부여 됐고
힙합에 더 도취됐지 UH
조치가 필요한 시점 그렇게 살어
밖이건 안이건 어딜가든 미친놈
내가 정체되 게으름에 헐떡되
부정적인 시선 어투 다 달콤해
덕분에 받는 영감 일깨워주는 감각
No matter what we do
My home town is here
2007년부터 계속되는 내랩의 비밀
Since 2016 전보다 두터워진 내
트랙을 공개할 때 원숭이
do the washing
전보다 많아진 랩사공들
산으로 가는판에
xl에 하차한꾼 욕봤지
아직 숨을 고르긴 일러 여지껏
잘뛰어 왔지 영화로치면 thllier
아무것도 모르면서
중질 올려대는 행위
존중은 사라지고 사람은개뿔
you can't be
내 걸어온길 원래 더러웠기에
날 욕할필요없지 원래 덜 어렸기에
몇년차 방구석 숨죽여가면서 내모습들
모조리 적어놨어 whut
뒤통수에 욕했던 놈들 where you at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해 결국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