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포기했었죠 기대 조차도 없었죠
꿈도 사랑도 나를 떠나고 나 홀로 남겨졌죠
다 끝인 것 같아 절망의 길을 걸을 때
나를 잡아준 따스한 손길 그대는 나에게 사랑이죠
나 같은 바보도 사랑 받을 수 있나요
나 조차 버린 날 그대는 사랑하죠
나 같은 바보도 사랑할 수가 있나요
그대만 안은 채 평생을 살아가며 그대면 돼요 전
다 끝인 것 같아 절망의 길을 걸을 때
나를 잡아준 따스한 손길 그대는 나에게 사랑이죠
나 같은 바보도 사랑 받을 수 있나요
나 조차 버린 날 그대는 사랑하죠
나 같은 바보도 사랑할 수가 있나요
그대만 안은 채 평생을 살아가며 그러면 되겠죠
그래요 난 몰랐었죠 알 수 없는 방황 속에 찾아 헤맨 건
당신을 만나기 위함인 걸
나 같은 바보도 사랑 받을 수 있나요
나 조차 버린 날 그대는 사랑하죠
나 같은 바보도 사랑할 수가 있나요
사랑한다는 말 알아요 이제야 그대 맘 알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