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칠까 초조했었지
죄인인 나는 주님 볼 수 없기에
주님 내 맘 알까 초라했었지
주님 보시기에 힘이 들기에
내 생각에 잠겨 난
긴 여행을 떠났지
괜찮아질 줄만 알았던 거야
긴 여행 속에서 주님 내게 말했어
항상 날 기다린다고
여전히 내 맘속에
믿음 있다 없다 있다
자꾸 난 변하는데
하지만 주님은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치실텐데
여전히 내 맘속에
있다 없다 있다
자꾸 난 변하는데
하지만 주님은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치실텐데
항상 날 이끌어 주시고
내 손 잡아주시고
언제나 내 발걸음 지켜주신 분
항상 날 이끌어 주시고
내 손 잡아주시고
언제나 내 발걸음 지켜주신 분
어쩌다 마주칠까 초조했었지
죄인인 나는 주님 볼 수 없기에
주님 내 맘 알까 초라했었지
주님 보시기에 힘이 들기에
내 생각에 잠겨 난
긴 여행을 떠났지
괜찮아질 줄만 알았던 거야
긴 여행 속에서 주님 내게 말했어
항상 날 기다린다고
여전히 내 맘속에
있다 없다 있다
자꾸 난 변하는데
하지만 주님은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치실텐데
여전히 내 맘속에
있다 없다 있다
자꾸 난 변하는데
하지만 주님은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치실텐데
항상 날 이끌어 주시고
내 손 잡아주시고
언제나 내 발걸음 지켜주신 분
항상 날 이끌어 주시고
내 손 잡아주시고
언제나 내 발걸음 지켜주신 분
항상 날 이끌어 주시고
내 손 잡아주시고
언제나 내 발걸음 지켜주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