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오지않는 이 밤에 yeah
문득 네 생각이 나는 이 밤에
방안에 앉아 멍하니 또
천장만 쳐다보고 있어
가끔 이런 생각해 난 우린 너무나
어린 나이에 만난건 아닌건지
다른 사람에게서 난 또 널그려내
너의 흔적들을 지운지 오래 됐어도 난
새로운 사람이 와도 다 비슷해
말투 행동 외모까지 다 비슷해
내 주위를 둘러봐도 oh oh oh
다른 누군갈 만나봐도
다 비슷해 다 비슷해 다 비슷해 다 너같이 보여
다 비슷해 우린 익숙해질 때쯤
너무나 도 조급해
미리 낮춰줘 한 Tempo
여태것 솔직히
너 아닌 다른 여자들도
수 없인 아니고 몇 명 만나봤어
너를 놔두고
오해는 마
내 바람끼는 미풍아닌 정지
네 억지도 난 다 받아줘
애써 앞에서 웃기
아빠말이맞아 여자는 모두 똑같애
나도 이젠 알아
그래 여잔 모두 비슷해
Uh, 결국 네가 그립단 말
용기내서 전화해 볼까 조금 이따가
역시 내 엄지는
어느새 취소버튼 위에
혹시나 부재중 남진 않을까
곧 바로 움직이네
비가왔음 좋겠어 그것도 폭우로
이상하게 피곤해도
잠이 또 안와 오늘도 역시
다 너 탓이야
그래 너 때문에 말이야
전에 같이 보자했던 영화
같이봐 또 혼잣말
새로운 사람이와도 다 비슷해
말투 행동 외모까지 다 비슷해
내 주위를 둘러봐도
다른 누군갈 만나봐도
다 비슷해 다 비슷해 다 비슷해
다 너같이 보여
그때의 말투
그때의 표정
아직 너무 선명해
혹시 너도 그런지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려와
꿈에서 라도 널
다시 만날수 있을까
새로운 사람이와도 다 비슷해
말투 행동 외모까지 다 비슷해
내 주위를 둘러봐도
다른 누군갈 만나봐도
다 비슷해 다 비슷해 다 비슷해
다 너같이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