哀しい! 今、兩手頰に押し當て
(카나시- 이마 료-테 호호니 오시아테)
슬퍼요! 지금 양손을 볼에 대고
固く閉ざした瞳に震える 暖かな淚で描く
(카타쿠 토자시타 메니 후루에루 아타타카나 나미다데 에가쿠)
굳게 닫은 눈에 떨고 있는, 따뜻한 눈물로 그리는
薄弱な夜明けよ
(하쿠쟈쿠나 요아케요)
박약한 새벽이여!
悲しいイメ-ジが浮かぶ
(카나시- 이메-지가 우카부)
슬픈 이미지가 떠올라요
"どうせ二人は結ばれない"
(도-세 후타리와 무스바레나이)
"어차피 우리 둘은 이어지지 않아요"
時時 譯もなく わたしだけ寂しくなる
(토키도키 와케모나쿠 와타시다케 사비시쿠 나루)
때때로 이유도 없이, 나만이 쓸쓸해 져요
ひどく 何もかも諦めた氣持ちになるの
(히도쿠 나니모카모 아키라메타 키모치니 나루노)
심각하게 모든걸 포기한 기분이 되요…
靑空から現れて橫たわる 柔らかな羽根を休めて
(아오조라카라 아라와레테 요코타와루 야와라카나 하네오 야스메테)
푸른하늘에서 나타나 드러누워요, 부드러운 날개를 쉬게해요
舞い降りた乙女の友よ その翼が欲しい
(마이오리타 오토메노 토모요 소노 츠바사가 호시-)
춤추며 내려온 여자친구여! 그 날개를 가지고 싶어요…
幾つの矢を射ても 追いつけないわ
(이쿠츠노 야오 우테모 오이츠케나이와)
몇 개의 화살을 쏴도 쫓아갈 수 없어요
星のまばたきさえ!
(호시노 마바타키사에)
별의 반짝임 조차도…
まばゆい金の杖 永遠の一秒だけ
(마바유이 킨노 츠에 에-엔노 이치뵤-다케)
눈부신 금으로 된 지팡이, 영원함에서의 1초만
夜よ、そばにいて 月影の幻でもいいから
(요루요 소바니 이테 츠키카게노 마보로시데모 이이카라)
밤이여! 곁에 있어 주세요… 달의 모습이 환영이라도 좋으니…
夜よ、そばにいて この胸が切なくなる
(요루요 소바니 이테 코노 무네가 세츠나쿠 나루)
밤이여! 곁에 있어 주세요… 이 가슴이 애절하게 되요
霧にくすぶった 月明かりが照らすあの道が 幻でもいいから
(키리니 쿠스붓타 츠키아카리가 테라스 아노 미치가 마보로시데모 이이카라)
안개에 그을린 달빛이 비추는 이 길이 환영이라도 좋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