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이 눈이 부셔요
오늘 왠지 그대를 만날 것 같아
혹시 그대가 나를 먼저 알아 본 다면
살며시 얘기해줘요
그대 였나요? 기다려왔던
수 많은 사람 중에 “당신인거죠!
그댈 만나면 숨길수 없죠
그댈 향한,설레임을 알고 있나요?
“이젠 알아요,
그대와 함께 있으면 세상이 아름다워요“
하늘을 보면 생각이 나요
오늘 다시 그대를 만날 것 같아
“혹시 그대가 내게 먼저 고백한다면
난 정말 행복하겠죠“
지난 날들의 “그리움들도”
그대를 만난다면 사라지겠죠
“세상 누구도, 세상 무엇도,
이런 사랑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아
“이젠 알아요,
그대는 내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이예요“
나를 보며 미소짓는 그대 모습은
내 가슴을 설레게 하죠
‘끝 없이 펼쳐지는 하늘을 보며
우리사랑 영원하길 바래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이런 사랑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아“
이젠 알아요,
그대는 내 하나뿐인 소중한 사랑이예요
언제까지나 그대는 변하지 않는 “눈부신”하늘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