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게 감춰온 비밀들
아무도 모르게 감춰온 비밀들
이제는 말할래
가슴속 깊숙히 숨겨온 감정들
깊은 바닷물에 숨이 차도
차가운 비바람에 가슴이 패여도
절대 잊지 않아 고마운 사람들
절대 잊지 않아 Never forget
니 맘속 비밀들 이제는 꺼내봐
내가 가는길이 아닐지도 몰라
그래도 난
이제 꺼내봐 좀더 다가가봐
다시 시작해봐
니가 원하던 간절했던 바로 그 순간
매일 생각나겠지
멍청하게 흘려보낸 시간들
모든게 확실해 질때쯤 깨닫게 돼
아무도 모르게 감춰온 니 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