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라마 앨범 : 감싸안다
작사 : 김원기
작곡 : 김원기, 조익창
편곡 : 파노라마, 이규진
죽어있었어 그 긴 시간 동안
아픈 상처들도 많이 나 있었어
사라졌었어 내 모든 꿈과 기억
다신 느낄 수 없는 줄로만 알았어
다시 숨을 쉬게 되고
다시 눈을 뜨게 됐어
힘들고 지쳐있어도
눈물이 흐르고 있어
이 비를 맞으며
살아 숨 쉼을 느껴
저 하늘에 뜬 밝은 태양처럼
너를 감싸줄게
너무 아팠었어
내 손을 펼 수 없음에
아주 조금도 움직일 수도 없이
너무 힘들었어
계속 비참해짐해 난
무너지고 있었어
다시 숨을 쉬게 되고
다시 눈을 뜨게 됐어
힘들고 지쳐있어도
눈물이 흐르고 있어
이 비를 맞으며
살아 숨 쉼을 느껴
저 하늘에 뜬 밝은 태양처럼
너를 감싸줄게
너도 나처럼 힘이 들 때
미치도록 울고 싶을 때
내 손을 잡아 우린 같이
숨을 쉬고 웃을 수 있어
다시 숨을 쉬게 되고
다시 눈을 뜨게 됐어
힘들고 지쳐있어도
눈물이 흐르고 있어
이 비를 맞으며
살아 숨 쉼을 느껴
저 하늘에 뜬 밝은 태양처럼
너를 감싸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