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한없이 모자란 나의 옆에 있어주고 기다려준
사랑 속에 신이 나게 되고 또 다시 피하지 못할
만남으로 나타나 여태까지 주지 못한 사랑을 흩어
놓지 관심과 함께 서서히 나를 도와주는 너의
아낌이 없는 작은사랑이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있지만 이젠 나 스스로 보여주겠어
텅빈 내 곁에 말없이 다가온 널 사랑해
멈출 수 없는 시간 속에 영원히 하고 싶어
우~ 이제 다시 다가서는 나에게 두려워하는
나에게 작은 너만의 손길 날 잊지 못해
사는 널 조금 이라도 아껴줄 수 있다면...
이젠 내가 없는 이별 끝에 살아도 나의 마음이
부르면 다시 돌아와 세상 어느 곳에 의지하며
살지 몰라도 서로 지워가며 살순 없잖아
Yo yo uh! 너무나 많은걸 받아야만 했던 나
이젠 새로운 마음으로 너를 기다리고 있어 허탈한
한숨이 내 자신을 눌러와도 일어설 수 있었던 건
조건 없는 사랑을 준 너 영원히 기억할게 항상 내게
네 손길은 너무 소중해 한번쯤 긴 이별 속에 갇혀버린
시간이 있긴 하지만 앞으로 영원히 함께 하겠어 믿어 줘
~ 이제 다시 다가서는 나에게 두려워하는
나에게 작은 너만의 손길 날 잊지 못해 사는 널
조금 이라도 아껴줄 수 있다면... 이젠 내가 없는
이별 끝에 살아도 나의 마음이 부르면 다시 돌아와
항상 간직할게 투명한 너에 대한 모든 걸
어디에 살아도 널 위한 나의 노래 들려오면 찾아와
내 모든 사랑 가져가 내게 필요했던 소중함을
다시 보여줘 너를 보냈던 내가 다시 웃을 수 있게
세상이 나에게 가져다 줄 수 없는 너와 나의 사랑이
내 가슴속에 다가와 이젠 아름다운 기억 속에 함께
남아서 시작하는 날 위해 영원히 살아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