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부른 것 같아
곁에 있는 것 같아
뒤척이다 잠에서 눈 떴을 때
선명히 날 비추는
저 별빛을 닮은
기억이 떠올라 다시
정말 사랑했을까
정말 사랑했을까
사랑했는데 왜 난
아직까지 너를 잊지 못했을까
미련이 남아 나에게 넌
사랑보다 깊은 의미였음을
점점 더 깊어지는
마음이 부담일까
혼자서만 바라보던 시간들
조금씩 놓아주려
노력을 해봐도
내 뜻대로 안돼 다시
정말 사랑했을까
정말 사랑했을까
사랑했는데 왜 난
아직까지 너를 잊지 못했을까
미련이 남아 나에게 넌
사랑보다 깊은 의미였음을
이제는 보내야만 해
멀쩡히 살아야만 해
오늘까지 울고서
나아야만 해 No way no way
아파한 시간 모두
정말 사랑했을까
정말 사랑했을까
사랑했는데 왜 난
아직까지 너를 잊지 못했을까
미련이 남아 나에게 넌
사랑보다 깊은 의미였음을
나에게 넌
사랑보다 깊은 의미였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