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선 안 된다고
몇 번이고 나를 짓눌러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그대의 사람일 텐데
그댈 생각하면서
너를 만나 한 숨 지으며
미안한 마음조차 없이
사랑을 바꾸려 해
사랑할 수록 알아갈수록
늪에 빠져가는 나의 모습
조심스럽게 너를 속이며
그댈 향해가는 발 걸음
이래선 안 된다고
몇 번이고 나를 짓눌러
다시 태어날 수있다면
그대 영원한 사람 될 텐데
진실했던 나의 소중한
사랑이 떠나가네
사랑할 수록 알아갈수록
늪에 빠져가는 나의 모습
조심스럽게 너를 속이며
그댈 향해가는 발 걸음
미안한 마음조차도 없었어
그래서 사랑을 바꾸려 해
사랑할 수록 알아갈수록
늪에 빠져가는 너의 모습
조심스럽게 너를 속이며
그댈 향해가는 발 걸음
돌이킬 수 없는 발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