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대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못잊어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날 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꺼야
그래 맞아 아직도 난 널 잊지 못해
늘 이렇게 눈물이 앞을 가려
널 보지도 못해
어서 잊으라 했어
애써 잊어보려 했지만
아직도 난 널 너무 사랑해
다시 돌아와 행복했던 우리 지난날
너 없이 살 수 없는 바보같은 나
네가 사는 날 까지 죽음도 영영
못 잊어 난 널 영원히 사랑해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날 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