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기억속에 자리잡은 니가 없어
텅빈 방에 혼자인게 익숙해진걸
니 방 침대에 다른남자와 웃고있단 사실 속에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니 얼굴을 봐
우리 함께했던 지난 시간 속에
내가 알던 너의 진심은 있었니
내 손을 붙잡고 눈을 마주하며 속삭이던 말들
이제는 거짓이라고
그때 크게 다툰 후로 우리 멀어져
이젠 아니라고 그 누군가 말할때
사랑했단 이유로 널 믿어보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그때 크게 다툰 후로 우리 멀어져
이젠 아니라고 그 누군가 말할때
오랜시간 만남 속에 더이상 아무것도 믿을 수 없어
...you
한번쯤 말하려 했던 말 만나선 할 수 없었던말
사실 가슴 졸인만큼 널 첨 만날때 설렘은 아냐
생각하면 언제부턴지 함께 얘기할때마다
따분한 표정 눈을 피했던 니 모습만 봐
우리 함께 했던 지난 시간 속에
내가 알던 너의 진심은 있었니
내 손을 붙잡고 눈을 마주하며 속삭이던 말들
이제는 거짓이라고
그때 크게 다툰 후로 우리 멀어져
이제 아니라고 그 누군가 말할때
사랑했단 이유로 널 믿어보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그때 크게 다툰 후로 우리 멀어져
이젠 아니라고 그 누군가 말할때
오랜 시간 만남 속에 더 이상 아무것도 믿을수 없어
떠날 너의 품안에 잠들었던 지난 시간이 그리워
잊혀지는 기억들도 괜시리 애꿎은 원망만 남았어
다시 돌아간데도
나만 바라보며 사랑해준다는게
우릴 멀어지게 하는걸 뿌리치는게
너에게는 힘든일 일 걸 알아
더 이상 기다리지 않을게
이젠 너의 곁을 떠나고 싶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