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땜에..)
캄캄한 밤이라서 울었죠(누가 볼까봐)
눈물을 보이기가 싫어서
오후 해가 지길 기다렸다가 해가 지고 나서야
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냈죠 Baby
안돼요 날 떠나면 안돼요(외쳐보다가)
어느새 또 그대 곁을 맴돌죠
oh 내가 선물한 목걸이는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가않아
I want you to back so back
니가 없는 세상은 살기가 싫어
니가 아닌 다른 사람은 만나기 싫어
매일 혼자 술을 마셔 내 몸을 적셔
I know I'm stuck with me through ma whole struggle
너 없이 하루하루 난 그저 겨우겨우
힘없이 살아가고 괜찮아질 거라고
몇 번이고 달래 봐도 소용없어
지금 고장난 내 심장은 멈춰있어
사랑땜에 우는 내가 나무 싫어서
너 때문에 망가지는 내가 미워서
신음한번 내지 못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누가 헤아려줄까요
길 건너 보이는 그댈 보며(나도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