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골목길도
그때 그대로네
추억의 신포동
40년이 지난
술집 그대로네
맛있는 신포동
통기타 둘러메고
휘파람 불던
친구야 보고 싶다
친구야 보고 싶다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음악다방에서
장발머리 DJ
흠뻑 빠져 출근하고
자유공원에서
바다 바라보며
푸른 꿈 얘기하던
친구야 보고 싶다
친구야 보고 싶다
신포동에서 만나자
좁은 골목길도
그때 그대로네
추억의 신포동
40년이 지난
술집 그대로네
맛있는 신포동
통기타 둘러메고
휘파람 불던
친구야 보고 싶다
친구야 보고 싶다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음악다방에서
장발머리 DJ
흠뻑 빠져 출근하고
자유공원에서
바다 바라보며
푸른 꿈 얘기하던
친구야 보고 싶다
친구야 보고 싶다
신포동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