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그대 곁을 지켜주지 못해 그대 혼자 외롭게 하고
가끔은 중요한 날 기억하지 못해 그댈 아프게 해
그대 나의 마음을 이미 알고 있는 것 같아
말로 하지 않아도 영원히 나를 믿어줄 거라
착각했던 내 부족함을 이제 깨달아
그대 향한 나의 마음은 한 순간도 달라진 적이 없어
여전히 너만을 사랑해
수많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만이 내겐 소중한 걸
그대를 처음 만난 그 순간처럼
때로는 너무 바빠 만나지도 못해 그대를 섭섭하게 하고
가끔은 사랑하는 마음 표현 못해 눈물 흘리게 해
그대 나의 마음을 이미 알고 있는 것 같아
말로 하지 않아도 영원히 나를 믿어줄 거라
착각했던 내 부족함을 이제 깨달아
그대 향한 나의 마음은 한 순간도 달라진 적이 없어
여전히 너만을 사랑해
수많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만이 내겐 소중한 걸
그대를 처음 만난 그 순간처럼
별도 달도 따다 주겠다던 허풍 같은 약속에도
따뜻하게 웃어준 그대
조금은 과장된 얘기지만 거짓말은 아니야
그대가 정말 원한다면 다 해줄 수 있어
그대 향한 나의 마음은 한 순간도 달라진 적이 없어
여전히 너만을 사랑해
수많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만이 내겐 소중한 걸
그대를 처음 만난 그 순간처럼
그대를 처음 만난 그 순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