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널 좋아하는 것 같아
계속 니 생각이 나잖아
아마도 단단히 미쳤나봐
네가 계속 신경이 쓰이잖아
요즘엔 이런얘기
관심도 없었는데
내가 생각해도
내가 참 많이 바뀐듯해
전에는 핸드폰 좀
보라고 욕먹었는데
이젠 너한테 답장하려
핸드폰만 보고있네
너랑 조금 더 오래
연락하고 싶어서
오늘은 네가 늦게
자길 내심 바래
항상 집앞까지
바래다 주고싶지만
너가 불편해할까봐
오늘도 난 참네
네 신발위에
풀린끈을 바라볼때
한쪽 무릎을 내어
내가 묶어줄께
이제는 분명하게
지금 내 맘을 말할 수
있을것만 같아
네가 좋은가봐
자꾸 생각나
가만히 앉아있어도
계속해서 네가
생각이 나잖아
좋은가봐
자꾸 생각나
가만히 앉아있어도
계속해서 네가
생각이 나잖아
근사한 선물도
줄 수 없는 나라서
너가 원하는걸
다 해줄 자신도 없어서
줄수있는게 이런거 밖엔 없었어
널 위한 노래니깐 들어줬음해
저 하늘의 별을 따다주지는 못해
그래도 너 혼자 저별을
바라보진 않게 할께
세상에 네편이 없다
느낄땐 내게 말해
언제나 항상 내가
네편이 되어줄께
그러니 넌 언제나 내
옆에서 항상 웃기만해
내가 바라는건 딱 하나
항상 네옆에서
네 미소를 보길 바래
내게 더 많은걸 주길보단
내게 더 많은걸 받길바래
언제나 내옆에 있으면돼
내가 힘들땐 내손 잡아주면 돼
이 노래가
너에겐 뻔한 가사로
들릴지 모르지만
너를 생각하고 쓴
내 진심 어린 가사란걸
알아줬음해 느껴줬음해
널 위한 선물이야 웃어줬음해
언제나 내 옆에 있어줬음해
네가 좋은가봐
자꾸 생각나
가만히 앉아있어도
계속해서 네가 생각이 나잖아
좋은가봐
자꾸 생각나
가만히 앉아있어도
계속해서 네가 생각이 나잖아
넌 지금 자고 있겠지
이 가살 쓰는중에도
네 생각만 하면
자꾸 웃음이 나와
어떻게 나도 내가
주체가 안되잖아
참 유난떨거 없이
지나가던 새벽이
오늘따라 유난히
아름다워 fantasy
영화속에나 나올 법한
오늘밤 저달에
긴긴밤 난 네 생각에 취하네
네가 좋은가봐
자꾸 생각나
가만히 앉아있어도
계속해서 네가 생각이 나잖아
좋은가봐
자꾸 생각나
온종일 내 머릿속엔
너 하나만 계속 생각이 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