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을
그대와 함께
참 많이 웃고
때론 걱정했던 날
이젠 모두
향긋한 꿈결 같은
추억이란 마음저린
단어에 묻는다
그대 있어
잠시 스쳐갈
모든 순간들이
나를 힘들 게 한다
언제 그대
다시 볼지 몰라
이토록 참았던 내 마음
그대에게 그만 말한다
나는 너를
참 많이 좋아했다
니가 있어
참 많이 설레였다
때론 그대와 발 맞춰
걷는 상상도 했다
너무 행복해
숨을 쉴 수가 없다
나는 너를
참 많이 좋아했다
니가 있어
참 많이 설레였다
때론 그대와 발 맞춰
걷는 상상도 했다
너무 행복해
숨을 쉴 수가 없다
오랜 시간을
그대와 함께
참 많이 웃고
때론 걱정했던 날
이젠 모두 향긋한
꿈으로 간직한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