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간은 잤나
많이 피곤한데
귀를 때려대지 알람
쓰다말은 가사가
막 피로함이 됐나
팔다리가 뻐근해
좀 이따 알바 가야되는데
요즘에 고민이 많아
잠도 많이 설쳐
이제는 놓아주자 맘먹었던
뭐 그런게 내 머릿속을
다시 휘젓네
완전하게 지우진 못해
단지 무뎌질뿐
나 언제부터인지
괜시리 막 촉박해져
내 시간 뺏는사람 fake 취급하면서
상종않고 피했더니
나만 아는 이기적인 소인배
따위로 취급하고
변했다고 날 욕해
누구를 도움주기 망설여져
위에서 말한 타입들이 쟤네여서
야 그리 살지말어 니 인생
너같은 것들에게
시간 쓴게 후회돼
문제는 돌아오대
주말뒤의 월요처럼
그때마다 찾는것은
근심없는 행복
예전에는 통장안에
0이 많으면은 끝이라고
믿어왔는데 다시 말해 지금도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내키는대로 사는
삶에 대한 대접인가
안 변해 조목 조목
따지면서 논해봤자
공평은 없어 내 힘만 다 나가
yeah 뭐 어쨌든간에
내 시간이 느렸으면 해
아님 어디 보관할래
나중일일 거라 치부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