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rl+Alt+Del (Feat. 김수현, 김진주, 전건오)
메이크라인(Makeline)
등록아이디 : 넌ll나의꿈(white7183)
밝은 화면 불빛 속에
웃고 있는 우리모습이
지워가는 사진 속에
아려오는 한쪽가슴이
괜찮아 나를 자꾸 달래도
견딜 수 없는 눈물만이 흐르고
(왜) 떠나간 거니 (날) 떠나간 거니
내 곁에 남은 너의 흔적들
(왜) 버리는 거니 (날) 버리는 거니
아픈 추억은 남아 후회만
(떠나지마) 멈춰버린 네 맘을
(제발 가지마) 닫혀버린 네 맘을
아직도 한사람을 너만 찾고 있는데
어느 그 누구도 대신 할 수가 없는데
지워 보낼게
널 몰랐던 것처럼
날 잡는 것 조차도
쉽게 되질 않는데 오늘도
out of control alternatively,
nobody can`t take my eyes off you
머리가 터질 듯 한 그 이유
멀리 가기만 할 뿐
(I want U I need U)
어렵지 않은데도 우리 끝내는 일은 순간을
Delete 눌러버리면 되는데
가슴엔 잊는게 아픈데 힘든데
지우기 무서운 건데 눈물이 흐르는 건데
Tivda Tavda Tivda Tavda
자판소리만 가득해
마지막이 된 그 순간까지
네 눈 깊이 담겨있던 내 모습
(왜) 모르는 거니 (날) 모르는 거니
아픈 추억은 흘려주기를
(내버려둬) 멈춰버린 내 맘을
(제발 잊어줘) 닫혀버린 내 맘을
아직 넌 한사람을 나만 찾고 있는데
다른 누군가 날 대신 하기를 바랄게
지워 주기를 날 몰랐던 것처럼
I can`t forget 기다린다고
believe in U 사랑한다고
멈춰버린 네 맘을 (떠나지마)
닫혀버린 네 맘을 (제발 가지마)
아직도 한사람을 너만 찾고 있는데
어느 그 누구도 대신 할 수가 없는데
떠나 보낼게 널 몰랐던 것처럼
널 몰랐던 것처럼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