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이 보이지 않는 어려움 속에서
나의 힘으로는 무엇도
할수없는 절망 속에서
약한 내 모습 이대로 잠잠히
나를 사랑하시는 주 바라보리라
내 두 눈엔 끝없는 어둠뿐이지만
내 맘 속엔 시온의 대로가 있도다
눈물을 흘리며 걷는 이 길에서
풍요로운 은혜의 비를 만나리라
약한 내 모습 이대로 잠잠히
나를 사랑하시는 주 바라보리라
내 두 눈엔 끝없는 어둠뿐이지만
내 맘 속엔 시온의 대로가 있도다
눈물을 흘리며 걷는 이 길에서
풍요로운 은혜의 비를 만나리라
믿음으로 걸으리라
믿음대로 되리라
내가 믿는 분 전능하신 하나님
믿음으로 주만 바라리라
내 아버지 끝없는 사랑으로
내 모든 길 함께 걸으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