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왔어
계절은 돌아왔는데
너는 보이지가 않네
이제 그리움이 아닌
단지 추억 일 뿐이니
스쳐 지나간 많은 사람 중
하나 뿐이니
서로 걱정 하지도
서로 기대하지도 말자
이제 그리움이 아닌
단지 추억 일 뿐이니
스쳐 지나간 많은 사람 중
하나 뿐이니
서로 걱정 하지도
서로 기대하지도 말자
커다랗던 너의 존재가
작다랗게 느껴져 만가
사람은 늘 그렇듯
그리움만 남긴 채 떠나고
사랑은 늘 그렇듯
아쉬움만 남기네
이제 그리움이 아닌
단지 추억 일 뿐이니
스쳐 지나간 많은 사람 중
하나 뿐이니
서로 걱정 하지도
서로 기대하지도 말자
이제 그리움이 아닌
단지 추억 일 뿐 이니
스쳐 지나간 많은 사람 중
하나 뿐이니
서로 걱정 하지도
서로 기대하지도 말자
이제 그리움이 아닌
단지 추억 일 뿐이니
스쳐 지나간 많은 사람 중
하나 뿐이니
서로 걱정 하지도
서로 기대하지도 말자
이제 그리움이 아닌
단지 추억 일 뿐이니
스쳐 지나간 많은 사람 중
하나 뿐이니
서로 걱정 하지도
서로 기대하지도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