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말했지 우리 사이는
더는 어떤 노력도 소용없다고
어쩌면 그래 너의 그 말에
너의 속에 없는 지독한 그 말 뒤에
WHAT CAN I SAY
차가운 너의 말에
쥐죽은 듯 그저 헤매었지
내가 그 말 말랬잖아
내가 하지 말랬잖아
바보같던 우리 추억 사라져가네
WHAT CAN I SAY WHAT CAN I SAY
WHAT CAN I SAY
WHAT CAN I SAY WHAT CAN I SAY
WHAT CAN I SAY
나는 그제야 알아버렸네
더는 뒤돌아 보고 싶지않았음을
기억 못하네 언제부터가
우리들의 마지막 순간 이었는지
내가 그 말 말랬잖아
내가 하지 말랬잖아
바보같던 우리 추억 사라져가네
WHAT CAN I SAY WHAT CAN I SAY
WHAT CAN I SAY
WHAT CAN I SAY WHAT CAN I SAY
WHAT CAN I SAY
WHAT CAN I SAY WHAT CAN I SAY
WHAT CAN I SAY
WHAT CAN I 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