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

나 행복을 믿었죠 달콤한 순간들 입맞춤 속삭임
그대 작은 손길에도 떨리던 마음이 내개 말하죠 그대 사랑해
이별은 없다했는데 나에겐 전부였는데 우연히 아니면 다시는 만나지 않겠단 약속
원하고 원하죠 우리의 사랑 그 순간만을 지금은 지금은 안된다 해도
이미 그대의 멀어진 눈빛 돌아선 그대 나를 지워만 가겠죠

나 사랑을 믿었죠 미소진 수많은 표정들 그말들
그대 작은 숨소리에 설레던 심장이 내게 말하죠 그대 사랑해
이별은 없다했는데 한번도 해본적 없는 그 사람을 지워야 한단 나에겐 어려운 약속
원하고 원하죠 우리의 사랑 그 순간만을 지금은 지금은 안된다 해도
이미 그대의 멀어진 눈빛 돌아선 그대 나를 지워만 가겠죠

돌아선 그대를 눈물로 추억할 아품일텐데 그대 떠나가지마
이대로 이별은 정말로 아니라고 믿어요 그대가 그대가 올것만 같아
이미 그대 가버린 여기에 남아도 그대 나를 지워만 가겠죠